*11월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08%↑ S&P500 0.98%↑ 나스닥 0.8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4.20bp 내린 4.063%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100.157로 전장보다 0.094포인트(0.094%) 하락

-WTI : 전장보다 0.94달러(1.59%) 내린 배럴당 58.06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급격히 높아지며 일제히 반등.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일부 엔비디아 GPU 판매 허용을 검토한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지지하며 위험선호가 강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장중 2%대 상승하며 AI·반도체주가 강세.

엔비디아는 장중 급락 후 낙폭을 축소하며 -0.97%로 마감. 알파벳 3.56%, 아마존 1.63%, 애플 1.97%, 메타 0.87% 상승. 반면 테슬라 -1.05%, 마이크로소프트 -1.32% 등 일부 대형주는 부진.

△미국 국채 가격은 이틀 연속 상승.

윌리엄스 총재 발언 이후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며 2년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미국 달러화 가치는 6거래일 만에 하락.

연준의 12월 인하 기대가 급등한 가운데 BOJ의 금리 인상 관련 언급이 이어지며 엔화는 강세. 유로는 유럽 지표 부진 속 혼조.

△뉴욕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추진 보도 속에서 배럴당 58달러 초반으로 후퇴, 1개월 만의 최저치로 밀려남.

*데일리포커스

-'빅 컷' 연준 마이런 "내 표가 결정적이면 25bp 인하 찬성하겠다"

-美 BLS "10월 CPI 취소"…11월치는 FOMC 이후 나온다(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5187]

-"트럼프 행정부, 중국에 엔비디아 H200 판매 허용 내부 검토"(상보)

-BOJ 정책위원 "금리 인상 가까워지고 있다…시점은 말 못해"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일본 '근로자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미국 지표/기업 실적

▲1800 독일 11월 IFO 기업 환경지수

▲2230 미국 10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 활동지수

▲0030(25일) 미국 11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

▲0130 미국 국채 입찰 3개월·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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