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유로-달러가 1.37달러 근처에서 멈출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MIG은행의 하워드 프렌드가 26일 진단했다. 프렌드 전략가는 유로-달러가 1.3786달러~1.386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으나, 유로화에 대한 약세 전망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로화가 고점을 확인하게 되면 1.3499달러까지 되돌아갈 수 있으며, 이후 1.3245달러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ysyoon@yna.co.kr(끝) 윤영숙 기자 ysyoon@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SK하이닉스의 이색 마케팅…먹는 'HBM 칩스' 출시SKT·삼성전자, 6G AI-RAN 기술 공동 개발이찬희 준감위원장, 삼성전자 정보 유출 논란 "살펴볼 계획"삼성벤처투자, 양성훈 부사장 승진 인사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8명·상무 13명 등 23명 승진 인사[인사]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 올해 임원 인사 키워드는 'AI·로봇·반도체'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온다…2026년에도 'AI·HBM' 화두LG화학, 전고체 배터리 핵심 기술 개발…고속방전용량 50% 개선엔씨소프트, 2천억 규모 EB 발행설에 '사실무근' '엔화 개입' 검토하는 日 당국, 앞으로 한 달이 중요한 이유RBNZ 금리 인하에도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 상승폭 확대…0.91%↑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 0.81명…출생아수 6.1%↑·혼인 12.8%↑10월 가계대출금리 11개월만에 상승…기업대출은 하락달러 중독된 시장, '달러약세 전환'이 환율 방향키달러-원, 장중 1,460원선 밑돌아…1,457.00원구윤철, 해외주식 양도세 강화 여부에 "여건되면 얼마든지 검토"구윤철 "美 재무부, 국민연금과 협력에 특별한 의견 없어"구윤철 "외환시장 안정에 최선…수출기업 협조시 인센티브 검토"기재부 "환율 수준 타깃팅 하지 않아…변동성 관리가 정부 역할"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유로-달러가 1.37달러 근처에서 멈출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MIG은행의 하워드 프렌드가 26일 진단했다. 프렌드 전략가는 유로-달러가 1.3786달러~1.386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으나, 유로화에 대한 약세 전망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로화가 고점을 확인하게 되면 1.3499달러까지 되돌아갈 수 있으며, 이후 1.3245달러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ysyoon@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