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유로화는 5일 런던 외환시장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으나 미 달러화에 큰 변화가 없었다.한국시각으로 밤 8시49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 뉴욕 후장 가격보다 0.0007달러 높아진 1.4831달러를 보였다.애널리스트들은 ECB의 금리 동결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면서 50여분 뒤 있을 장-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의 추가 금리인상 발언 기대가 유로화의 강세를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끝) @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영국 가을 예산안, 시장서 주목할 점은…BOE 금리경로·파운드화'엔화 개입' 검토하는 日 당국, 앞으로 한 달이 중요한 이유RBNZ 금리 인하에도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 상승폭 확대…0.91%↑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 0.81명…출생아수 6.1%↑·혼인 12.8%↑10월 가계대출금리 11개월만에 상승…기업대출은 하락달러 중독된 시장, '달러약세 전환'이 환율 방향키달러-원, 장중 1,460원선 밑돌아…1,457.00원구윤철, 해외주식 양도세 강화 여부에 "여건되면 얼마든지 검토"구윤철 "美 재무부, 국민연금과 협력에 특별한 의견 없어"구윤철 "외환시장 안정에 최선…수출기업 협조시 인센티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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