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프라이빗 뱅크는 스위스중앙은행(SNB)은 유동성 확대 조처에도 바라던 효과를 얻지 못한다면 스위스프랑의 강세를 억제하기 위해 추가 조처를 발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은행은 투자자들이 SNB가 스위스프랑을 유로화에 고정시키는 페그제를 시행하길 기대했으나, 현재와 같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페그제를 시행하기에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다.
은행은 만약 SNB가 페그제를 발표한다면 주말과 같은 시기를 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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