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대구은행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소득(이자·배당소득)이 4천만원을 넘는 고객이 대상이며, 내달 24일까지 약 한달간 실시된다.

대구은행은 해당기간 동안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를 대상으로 무료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대구은행 영업점이나, 대구은행 PB센터(본점·황금점·죽전점)로 문의한 후 신청하면 된다.

jhmo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