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유동화증권은 총 97개 기업이 편입됐으며, 1천61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중소·중견 유동화증권은 123개 기업이 편입됐고, 발행 규모는 2천175억원이다.
이번 발행은 지난 2월 발표된 금융위의 '건설사 P-CBO 지원 보완방안' 발표에 따라 대기업(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1~10위 제외)까지 포함됐다.
신보는 "매월 발행을 통해 적기에 대기업 건설사와 중소·중견기업에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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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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