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방준비제도(Fed)는 4월 산업생산이 0.5%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의 조사치는 0.2% 하락이었다.
3월 산업생산은 0.4% 증가에서 0.3%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2월 산업생산 역시 1.1% 상승에서 0.9% 상승으로 수정됐다.
4월 제조업부문의 생산은 0.4% 낮아졌다. 유틸리티 역시 3.7%나 밀렸다. 반면 광산부문의 생산은 0.9% 늘어났다.
유틸리티부문의 생산 급락은 3월에 이상 저온을 기록했으나 4월에는 정상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4월 설비가동률은 전월 수정치인 78.3%보다 낮아진 77.8%였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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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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