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원유메이저업체 엑손모빌은 올해 3분기 순익과 매출이 예상치보다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30일 개장 전 거래에서 1% 상승했다.

엑손모빌은 3분기 순익이 42억4천만달러(주당 1.01달러)를 나타내 일년전의 80억7천만달러(주당 1.89달러)를 대폭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을 89센트로 예측했다.

매출은 일년전의 1천71억3천만달러보다 급감한 673억4천만달러를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들은 617억달러로 전망했다.

kism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1시 2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