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24일 일본 금융시장은 '근로감사의 날' 대체 휴일을 맞아 휴장한다.
근로감사의 날은 매년 11월 23일로, 공휴일에 관한 일본 법률에 따르면 '근로를 존중하고, 생산을 축하하며, 국민 서로에게 감사하기' 위해 제정됐다.
일본 증시는 지난주 일본 정부의 대규모 경제대책 발표에도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닛케이225 지수는 21일 전장대비 1,198.06포인트(p)(2.40%) 내린 48,625.88에 장을 마쳤다.
뉴욕 증시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험선호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날 오전 7시5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강보합권인 156.58엔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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