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통신용 반도체업체 브로드컴은 올해 2.4분기에 2억5천100만달러(주당 43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일년전에 1억6천만달러(주당 28센트)의 순익을 나타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주당 순익은 70센트였다. 이는 팩트셋 조사치 69센트를 상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의 19억7천만달러보다 늘어난 20억9천만달러였다. 애널리스트들은 21억달러로 전망했다.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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