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신윤우 기자 = 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의 공기 지연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 중인 포지(Forge)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로이힐 프로젝트의 공기 지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이 우려로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4.38% 내린 5만6천8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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