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일본이 최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이 발행한 단기채권 중 13%를 매입했다고 한 당국자가 밝혔다.그는 14일(도쿄시간) 한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정상들의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의지를 계속 주시할 것이고, 이에 따라 EFSF에 추가로 투자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일 일본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채무위기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었다.kkmin@yna.co.kr(끝) kkmin@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S&P500 선물, 亞 시장서 상승…美 국채금리↑위안화 0.04% 절상 고시…7.0796위안키옥시아 주가 12% 급락…베인캐피털 주식 처분 여파뉴질랜드중앙은행, 기준금리 2.25%로 25bp 인하호주 10월 CPI 전년비 3.8%↑로 예상 상회…호주달러·금리↑(상보)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 '일시 중단'…시장 변동성 속 관망美 연준 금리 인하 기다리는 가상자산 시장…"희미해진 '팅커벨'"호주 10월 CPI 전년비 3.8%↑…예상치 상회월가 전문가 "M7 중에 최고 기술주는 알파벳"日 닛케이, 美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일본이 최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이 발행한 단기채권 중 13%를 매입했다고 한 당국자가 밝혔다.그는 14일(도쿄시간) 한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정상들의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의지를 계속 주시할 것이고, 이에 따라 EFSF에 추가로 투자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일 일본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채무위기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었다.kkmin@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