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금리는 연 2.729%였다. 이는 작년 10월 이후 최저치였다.
응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92배로 일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 6차례 평균으은 2.66배였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43.4%로 지난 평균인 44.7%로 소폭 밑돌았다.
머니 매니저 등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27.5%로 지난 평균인 18.3%를 웃돌았다.
입찰 수요가 긍정적 모습을 나타내 국채가격이 상승폭을 확대함에 따라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날보다 4bp 떨어진 2.726%를 보였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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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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