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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월)▲16:10 부총리 KBS1 라디오「박종훈의 경제쇼」(전화(생방송))▲08:00 1차관 혁신성장 전략검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08:00)※최저임금 인상분, 국가 및 공공기관 계약금액에 반영하여 보전(15:00)※제6회 찾아가는 재정현장컨설팅 서비스(경북권)(15:00)*5월29일(화)▲10:00 부총리 국무회의(청와대)▲1차관 OECD 각료이사회(프랑스(파리))(~1일)※GCF 공동 개도국 능력배양 워크숍 개최(09:00)※통계청,「인구주택총조사 자문위원회」 개최(30일 조간)※
정책/금융
김경림 기자
2018.05.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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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간(5월 28일~6월 1일) 국제금융시장 주요 경제지표/연설 일정입니다. 연합인포맥스 금융다이어리에 보충 기입하셔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5월 28일(월)0850 日 4월 기업서비스가격지수(CSP)N/A 美 '메모리얼데이'로 금융시장 휴장N/A 英 '뱅크홀리데이'로 금융시장 휴장- 5월 29일(화) 0801 英 5월 주택가격지수0830 日 4월 실업률 1340 日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1700 EU 4월 총통화(M3) 공급2200 美 3월 S&P /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300 美 5
국제뉴스
2018.05.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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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상장사의 메자닌 발행이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의 전환사채(CB) 발행공시 권면 총액은 3조4천9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9%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은 8천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에 그쳤지만, 코스닥시장은 2조 6천690억원으로 132.8% 이상 늘었다.같은 기간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공시 권면 총액은 3천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9%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은 1천970억원으로 74
증권
황윤정 기자
2018.05.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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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당기순이익 8천809억원…26.7%↓국내 손해보험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등의 영향으로 급감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6개 손보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8천8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천216억 원(26.7%) 감소했다. 보험영업손실은 1년 전(3천208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7천31억 원을 기록했다.투자영업이익은 1조9천324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영업외손실은 223억 원으로 장기보험(특별계정) 규모가 확대됨에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8.05.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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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이 만료된 후에 장해진단을 받아도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보험기간 중 발생한 사고로 장해상태가 된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A 씨는 2014년 10월 주방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허리뼈가 골절됐고 수술까지 받았지만 2017년 11월 장해진단을 받아 장해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는 2005년 재해 상해보장 특약 보험에 가입한 것이 있어 보험사에 보험금을 달라고 신청했으나 보험사는 2015년 6월 계약이 만료됐다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8.05.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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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저축은행 중금리대출을 가계대출 총량 규제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에서 연 16.5% 이하의 금리로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차주에게 대출해주는 중금리대출을 가계부채 총량 규제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이와 같은 방안은 지난 25일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가계부채관리 점검회의에서도 논의됐고 금융위는 세부사항을 검토한 후 4분기부터 적용하는 방침을 발표할 계획이다.중금리 대출은 일반적으로 신용등급 4~10등급 차주에
정책/금융
장순환 기자
2018.05.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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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은 향후 경기 하강리스크 7가지를 선정하고, 경기 활성화 정책과 구조개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7일 '2018년 하반기 경제이슈' 보고서를 통해 "최근 경기 흐름에 불확실성이 내제되어 있고, 향후에는 경기 상승 모멘텀보다는 하강리스크가 더 많아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7가지 리스크로 ▲경기 다운사이클 논쟁 ▲내수 기반의 균열 우려 ▲수출의 양극화와 취약성 ▲고용시장 동상이몽 ▲달러화 방향성의 불확실성 확대 ▲흔들리는 신흥국 ▲국제 유가 스텝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5.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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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이 시작되며 투자자에게 정보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 IR 협의회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에 따라 한국기업데이터, NICE 평가정보와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기업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을 개시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보고서 작성 비용을 후원하고, 한국 IR 협의회가 발간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현재 코스닥 상장기업 중 증권사 보고서 발간 실적이
증권
황윤정 기자
2018.05.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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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새로운 예대율 규제 2020년부터 적용앞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한 은행 등 금융회사는 '집중관리회사'로 지정돼 금융당국의 밀착 감시를 받게 된다.가계부문으로의 과도한 자금 쏠림을 막기 위해 개편된 은행 예대율 규제는 유예기간을 늘려 2020년 1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 25일 오후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가계부채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금융위는 대출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증가한 금융회사를 '집중관리회사'로 지정해 목표
정책/금융
정지서 기자
2018.05.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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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의 역할: 현재와 미래(The Role of Monetary Policy: Present and Future)'를 주제로 '2018년 BOK 국제컨퍼런스'를 연다.한은은 27일 오는 6월 4~5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올해는 통화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금융위기 이후 활발하게 논의된 중앙은행과 통화정책의 역할에 대해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한은은 올해 컨퍼런스에서 ▲저금리 상황에서 명목금리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5.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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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에 현혹돼 P2P(개인 대 개인) 금융 투자에 손을 댔다가 원금도 찾지 못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부실률은 일반 투자의 2배가 넘었고, 대부업자와 유사한 고금리 영업은 물론 허위·과장 공시와 장기대출의 단기 돌려막기 투자모집 사례도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이 75개 P2P 연계대부업자를 대상으로 P2P 대출 영업구조 및 투자자보호 실태 등을 조사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회사의 2월 말 기준 누적대출액은 2조2천700억 원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8.05.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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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에 'KB자산관리 자문센터'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증권과 은행 전문가가 원스톱으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자문센터는 지난 3월 강남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국민은행은 오는 7월 명동에 세 번째 자문센터도 개점할 계획이다.앞으로는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나아지도록 각 센터별 전담지역 제도 운영된다. 서울지역 자문센터 거점화가 정착되면 부산 등 지방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허인 국민은행장은 "분야별 KB를 대표하는 KB WM 스타자문단이 상주하는 공간
정책/금융
정지서 기자
2018.05.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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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용률 OECD 평균치 하회…순위도 하락국내 600대 상장사 종업원 중에서 여성 비율은 24%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직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도소매업이었며, 기업 중에서는 효성ITX였다. 또 한국의 여성고용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를 크게 밑돌았고, 외환위기 때와 비교해 순위도 하락했다.27일 한국경제연구원이 2017년 매출액 기준 상위 600대 비금융 상장기업 직원 수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상장사의 여직원 비율은 23.7%로 지난 2013년의 22.9%
IB/기업
황병극 기자
2018.05.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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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어제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지난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첫 회담을 한 후, 꼭 한 달만입니다.지난 회담에서 우리 두 정상은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격식 없이 만나 서로 머리를 맞대고 민족의 중대사를 논의하자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김 위원장은 그제 오후, 일체의 형식 없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고, 저는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오랫동안 저는 남북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상 간의 정례적인 만남과 직접 소통을 강조
정책/금융
2018.05.2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