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5일 코스피는 전일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50개 지점 중 28개 지점(56%)이 시가를 1,783.13~1,790.25(+0.4%)로, 27개 지점(54%)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4월 공장재수주가 0.6% 줄어든 4천659억8천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경제지표는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이다.

유럽에서는 일부 시장에 긍정적인 발언들이 전해졌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전일 재정 협정이 충분한 조치가 아니라면서 유럽의 통합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간 조치를 촉구했다.

포르투갈은 자국의 3대 대형은행에 66억5천만유로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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