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21일 코스피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놓은 부양 정책에 대한 실망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42개 지점 중 27개 지점(64%)이 시가를 1,896.50~1,904.11(-0.4%)로, 18개 지점(43%)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Fed는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이번 달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를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규모는 2천670억달러고, 지난해 9월부터 이달 말까지 시행하는 1차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규모는 4천억달러다.

그리스는 2차 총선에서 제1당을 차지한 신민당이 사회당과 민주좌파와 연립정부 구성에 합의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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