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20일 코스피는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인 영향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40개 지점 중 33개 지점(83%)이 시가를 1,946.54~1,954.32(+0.4%)로 예상했고 종가는 24개 지점(60%)이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전월의 72.3보다 상승한 73.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콘퍼런스보드는 7월 경기선행지수가 0.4% 높아졌다고 밝혔다. 시장은 당초 0.2% 상승을 기대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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