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7.6.28 수 12: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국제경제
    도이체銀 또 벌금…"채팅으로 외환포지션 대화" 연준에 덜미
    김성진 기자  |  sjkim2@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21  09:08: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로부터 총 1억5천660만달러(약 1천780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연준은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외환시장에서 위험하고 부적절한 행위를 한 도이체방크에 1억3천690만달러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이체방크가 2016년 3월 30일 이전에 적절한 볼커룰 준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지 못한 데 대해서는 1천97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연준은 도이체방크가 자사의 외환 트레이더들이 경쟁사 직원들과 전자채팅룸을 이용해 포지션에 대해 대화를 나눈 점을 찾아내지 못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또 도이체방크의 볼커룰 준수 프로그램에는 핵심적인 부분에서 결함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도이체방크는 이번 사건 전에도 대규모 벌금을 잇달아 부과받으면서 한바탕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도이체방크는 작년 12월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5~2007년 부실 주택담보증권(MBS)을 팔았다는 혐의로 벌금으로 31억달러, 소비자 구제 명목으로 41억달러 등 총 72억달러를 지급하기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다.

    올해 1월에는 러시아의 자금세탁을 방조한 혐의로 미국과 영국의 금융당국으로부터 6억3천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sjkim2@yna.co.kr

    (끝)

    [관련기사]

    김성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달러화, 유로화 대비 9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2
    미 국채가, 소비자신뢰지표 호조·ECB QE 축소 가능성에 하락
    3
    "유가 회복에도 투자자 복귀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잘못 아니다" <다우존스>
    4
    "WTI 35달러, 에너지 정크본드 파국 재현 티핑 포인트"<도이체방크>
    5
    구글의 유럽 과징금 부과로 다른 기술주에도 악영향
    6
    <뉴욕 금가격> 달러화 하락으로 50센트 상승
    7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8
    네슬레 CEO, 210억 달러 바이백 계획 전격 발표
    9
    뉴욕증시, 구글 과징금에 기술주 줄줄이 약세…다우 0.46% 하락 마감
    10
    연준 의장, 은행 시스템 견고…금융위기 가능성 희박(상보)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등록번호: 서울 아02336/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발행인: 이선근/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