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위안화 신규 대출 규모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전망치인 9천500억 위안을 크게 상회했디.
이는 전월치인 8천255억 위안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었다.
사회융자총량은 1조4천800억 위안으로 전월치 1조2천200억 위안보다 2천600위안 늘었다.
사회융자총량은 위안화 대출과 외화대출, 신탁대출, 기업 채권 등 실물 경제에 공급된 유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다만 8월 말 기준 광의통화(M2)는 전년 대비 8.9% 증가해 WSJ 전문가 예상치인 9.1% 증가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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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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