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지난주(7월 16일~7월 20일) 중국증시에는 3주 연속 해외 자금이 순유입됐다.

23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증시에는 45억7천492만 위안(약 7천644억 원)의 해외 자금이 들어왔다.

후구퉁에는 20억1천722만 위안 규모의 자금이, 선구퉁에는 25억5천770만 위안의 자금이 각각 순유입됐다.

최근 무역갈등 국면에도 중국증시에는 해외 자금이 밀려들고 있다.

중국증시는 지난 한 주간 하락했지만, 위안화 약세가 진정되면서 20일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주 후구퉁과 선구퉁의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오량액(000858.SZ)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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