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상반기까지 이어진 폭발적인 인보험 신계약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8월 인보험 신계약 성장이 휴가와 태풍 등의 영향에 설계사 활동량 감소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도 "동부화재의 간병보험 출시와 LIG손보의 장기간병보험 등의 출시로 상반기까지 이어진 인보험 신계약 성장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속적인 언더라이팅 관리에 따른 위험손해율과 자보손해율 안정, 하반기 자보요율 인하의 이연 가능성도 있다"며 "여기에 최근 메크로 불안정 감소 등에 따라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jy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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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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