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증시에는 19억9천841만 위안(약 3천266억 원)의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중국증시에는 2주 연속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후구퉁에는 11억1천586만 위안이 유입됐고, 선구퉁에는 8억8천255만 위안이 유입됐다.
지난 한 주 간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는 각각 0.84%, 0.92% 올랐다. 4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후구퉁과 선구퉁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귀주모태주(600519.SH), 항서제약(600276.SH), 초상은행(600036.SH) 등이다.
한편, 중국과 미국은 이날부터 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차관급 무역협상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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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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