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올해 말 자산축소 종료…연말 금리 향배엔 '이견'(상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말 대차대조표 축소 작업을 종료할 것이란 점을 시사했다.
연준은 다만 올해 말 기준금리를 올릴지 등을 두고는 위원들 간 생각이 엇갈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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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 "연준 의사록, 시장 예상보다 덜 비둘기"
전문가들은 20일 공개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관련해 시장이 예상했던 것만큼 비둘기파적이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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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탈세 조장 혐의로 프랑스 법원서 42억 달러 벌금
UBS가 고액 자산가의 탈세를 방조한 혐의로 프랑스 법원에서 약 42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벌금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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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EM 투자 인기 높아져…신중해야"
제프리스는 현재 투자자들이 신흥시장(EM)투자에 매력을 느끼고 있지만 신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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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 변하지 않아"
중국 정부의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는 변하지 않았다고 리커창 중국 총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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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 연금 개혁안 제출…10년간 3천억 달러 절약
자이르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이 이끄는 브라질 정부가 의회에 연금 개혁안을 제출했다고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번 개혁안에 따르면, 여성의 최소 은퇴 나이는 60세에서 62세로 높아지고 남성의 경우 65세로 높아진다.
또한, 은퇴 연금을 받기 위해서 기여해야 하는 시간 역시 기존 15년에서 20년으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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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라이트하이저, 27일 하원서 무역협상관련 증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오는 27일 의회에서 무역협상 등과 관련해 증언할 예정이다.
20일 마켓워치는 하원 조세무역위원회가 오는 27일 라이트하이저 대표를 불러 청문회를 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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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런정페이 "중국 법이 강제해도 스파이 행위 거부할 것"
CBS 인터뷰…미국의 '보이콧' 공세 강화에 여론전 나선듯
미국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런정페이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법이 강제하더라도 스파이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221001400072?input=1195m
-'혼돈의 英 정가'…야당 이어 집권 보수당도 의원 3명 탈당
영국 집권 보수당 의원 3명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Brexit) 전략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탈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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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INF 금지 미사일 유럽 배치되면 러 미사일 미국 겨냥할 것(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이 '중거리핵전력 조약'(INF)을 파기하고 유럽에 러시아를 위협하는 중·단거리 미사일을 배치할 경우 러시아도 이에 대해 대칭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의 대응 미사일은 미국 미사일이 배치될 유럽 지역은 물론 미국 본토의 군사 지휘 본부도 겨냥하게 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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