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글로벌 둔화 우려 기름 부은 ECB

- 월가 전문가들은 7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성장률 전망 대폭 하향 조정 등이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에 기름을 부었다고 평가했다.이들은 주요 지표 등 경기 상황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한층 커질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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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둘기 ECB 역풍 충격…다우, 0.78%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성장률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한 충격으로하락했다.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0.23포인트(0.78%) 내린 25,473.2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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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ECB 정책 유턴에 9주래 최대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비둘기 정책 선회에 큰 폭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5.5bp 내린 2.6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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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ECB 부양책보다 경기 둔화 우려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 발표에도 성장률 전망의 큰 폭 하향 조정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더 부각하면서 내렸다.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3.23포인트(0.75%) 하락한 25,480.2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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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소비자신용 5.1% 증가…예상 상회

- 미국의 지난해 1월 소비자신용이 예상보다 증가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7일 미국의 1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달 대비 170억 달러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5.1% 증가했고 이는 전문가 예상치 166억 달러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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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베네수엘라 수출 차질 우려 0.8% 상승

- 뉴욕 유가는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 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4달러(0.8%) 상승한 56.6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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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들 "물가 압력 없는 것, 연준의 심각한 문제"

- 다수의 경제학자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더는 물가 상승 위협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오히려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7일 CNBC는 예전에는 연준이 물가 상승을 조절하는 것이 큰 성취 중 하나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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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경제전망 약화 금리 경로 하향조정 요구"(상보)

-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미국 경제 전망이 약화하면서 금리 인상 경로도 하향 조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는 프린스턴 대학 강연에서 "경기의 하방 위험이 상방 위험보다 더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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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계 4분기 순자산, 금융위기 이후 최대 감소

- 주가 급락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미국 가계의 순자산 가치가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가파르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7일 연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계 순자산은 104조3천억 달러로, 3분기에 비해 3조7천300억 달러(3.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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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ECB 영향 달러 강세에 0.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비둘기 변신에 유로화 대비 달러가 큰 폭의 강세를 나타내 0.1% 하락했다.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50달러(0.1%) 내린 1,286.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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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드라기 총재, 금리 올리지 않는 첫 ECB 총재 될 것"

- ING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 첫 ECB 총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NG의 카스텐 브라제스키 이코노미스트는 "ECB는 이길 수 없다면 가능한 한 최대한 피하라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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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 "ECB 기대 이상 조치에도 구조적 역풍 그대로"

- ADM 인베스터 서비스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다시 한번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조치를 내놨지만, 유로존에 부는 구조적인 역풍은 예전과 그대로라고 지적했다.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ADM의 마크 오스트왈드 글로벌 전략가이자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국가들이 계속해서 개혁과 더 넓게는 정책 측면에서 시장 예상을 밑도는 실행에 나서는 한 구조적인 역풍은 계속될 것"이라며 "ECB 정책 조치의 효과가 심하게 가라앉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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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들, 올해 원유 가격 전망 유지…브렌트유 67달러

- 투자은행들이 올해 원유 가격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이 11개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들은 브렌트유가 올해 평균 배럴당 67달러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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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문가 궈밍치 "갤럭시 S10 판매 예상보다 양호할 것"

- 금융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애플 전문가로 통하는 궈밍치 TF 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는 삼성의 갤럭시 S10의 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새로운 모델이 중국에서도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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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발언 이후 유로존 국채수익률 낙폭 확대

- 유럽중앙은행(ECB)가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뒤 유로존 국채수익률 하락세가 거세지고 있다.7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탈리아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0bp 떨어진 2.52%를 기록, 유로존 국채수익률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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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핑크 "현대통화이론은 쓰레기"

-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가 현대통화이론(MMT)이 쓰레기라며 강력히 비판했다고 7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현대통화이론이란 과도한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는 수준에서 화폐를 더 찍어내 경기를 부양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지지하는 경제학자들은 미국이 기축통화인 달러로 부채를 발행하기 때문에 적자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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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ECB 새 부양책에 혼조…유로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새로운 부양책과 성장 전망 하향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66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763엔보다 0.085엔(0.0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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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ECB 부양책에도 경기 둔화 우려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7일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에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하면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44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8.69포인트(0.66%) 하락한 25,504.7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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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상당한 통화 부양정책 필요"…올해 성장전망 하향(상보)

-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최근 경제지표를 볼 때 상당한 통화정책 부양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진단했다.7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드라기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경제지표 부진이 올해 성장확장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며 통화 부양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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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 AM "시장, ECB 주도성 있는 모습 환영"

-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주도성 있는 모습을 시장이 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ECB는 금리에 대한 선제 안내를 올해 말까지 현재 금리를 유지한다고 발표했고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 시행 결정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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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기준금리 동결…TLTRO도입·올해 말까지 금리유지(종합)

- 유럽중앙은행(ECB)이 모든 정책 금리를 동결했지만, 새로운 장기대출프로그램을 도입기로 했다.ECB는 또 올해 여름까지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가이던스도 올해 말까지 현 금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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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분기 생산성 1.9%↑…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해 4분기 미국의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 향상 속도가 전분기보다 개선됐고, 시장 예상보다도 양호했다.단위 노동비용 증가율도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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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3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2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다.7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3천 명 감소한 22만3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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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ECB 정책 유턴에 상승 지속

- 미 국채 가격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비둘기파적인 스탠스 전환에 상승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7bp 내린 2.6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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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기준금리 동결…TLTRO도입·올해 말까지 금리유지(상보)

- 유럽중앙은행(ECB)이 모든 정책 금리를 동결했지만, 새로운 장기대출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했다.ECB는 또 올해 여름까지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가이던스도 올해 말까지 현 금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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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감원 7만6천835명…전월비 급증(상보)

- 2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리테일 부분의 계속되는 감원으로 전월보다 급증했다.7일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2월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45% 증가한 7만6천835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7월의 10만5천696명 이후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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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4분기 GDP 전분기비 0.2%↑…전년비 1.1%↑

- 작년 4분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전분기비 0.2% 성장은 앞서 발표된 수정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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