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완화 방향 의식한 정책이 적당"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완화를 의식한 정책이 적절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이날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지난 10월 정책금리 포워드 가이던스(선제 안내)를 변경한 데 대해 "완화 방향을 의식한 정책이 적당하다"고 재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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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증시 투자자가 겁먹지 않는 이유 세 가지"

- JP모건이 글로벌 주식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예측하며, 시장 투자자가 겁을 먹지 않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진단했다.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이 은행은 18일(현지시간) 고객 서한틀 통해 "올해 들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23% 이상 올랐는데, 많은 호재가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면서도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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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의사록 "필요시 추가 금리 인하"(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은 "필요하다면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RBA는 19일 공개한 11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었지만, 가장 적절한 접근법은 현행 기조를 유지하고 이전의 통화 완화 효과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라고 동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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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보고서 "중국의 과학자 영입·기술절도 방어 실패"

- 미 연방정부가 중국이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착취하는 위협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상원조사소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은 해외 고급인재 유치프로그램인 '천인계획'을 통해 중국에 지식재산권을 불법으로 이전하는 미국내 과학자들에게 보상과 자원을 제공했으며 일부의 경우 미국의 연구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는 해외의 비밀 실험실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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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TC, 몇건의 IT 기업 반독점 조사 진행 중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몇건의 기술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조지프 사이먼스 FTC 의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 조사를 포함해 "여러 건의 주요 플랫폼에 대한 다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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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中, 일부 상장사 블록체인 관련 투기 주목"

- 중국 당국이 일부 상장사의 블록체인 기술 관련 투기를 주목하고 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관영통신 신화를 인용해 3천여 개 중국 상장사 가운데 500개사 이상이 블록체인에 합법적으로 연계돼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 가운데 불과 40개사만 이를100% 입증할 수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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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신임 경찰청장 "경찰력만으로 시위 종식 못해"

- 홍콩 경찰청장으로 새로 취임하는 '강경파' 크리스 탕이 경찰력만으로 홍콩 시위를 종식할 수 없다면서 홍콩인들의 지지를 촉구했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탕 신임청장은 이 매체와 단독 인터뷰에서 홍콩 시위로 인한 위기가 법과 질서의 문제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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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식 '쇼비즈니스'…무역 협상서 불확실성만 높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유의 쇼 비즈니스적인 협상 방식이 무역 협상의 불확실성을 가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18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쇼비즈니스에 대한 사랑이 통상 지루한 무역 협상을 대중을 위한 드라마로 만들었지만, 동시에 협상의 불확실성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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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대표 약세론자도 전망 뒤집어…"S&P500, 4% 더 간다"

- 월가 투자은행(IB) 중 대표적인 약세론자로 여겨졌던 모건스탠리의 수석 전략가가 미국 증시의 랠리 속에 결국 강세론으로 돌아섰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마켓워치는 지난해 연말 미국 증시의 폭락을 정확하게 예측해 명성을 얻었던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가 연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전망치를 대폭 높였다며 기존의 약세론을 뒤집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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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 SUV 스타트업 바이톤, 캘리포니아 판매 허가 획득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바이톤이 美 캘리포니아주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바이톤은 18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판매 허가 획득에 따라 자체 유통망과 파트너 딜러망을 통한 자사 모델 판매와 애프터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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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민주당, 셧다운 막기 위한 단기예산안 발의

- 미국 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연방정부의 부문 업무정지(셧다운)를 막기 위한 단기예산안을 발의했다.18일(이하 현지시간) 더 힐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올해 12월 20일까지 재정을 충당하는 예산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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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넷이즈, 해외 첫 스튜디오 캐나다에 설치

- 중국 게임 대기업 넷이즈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중국 바깥의 첫 연구 개발 거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전했다.차이신이 캐나다 현지 매체를 인용해 18일 전한 바로는 넷이즈는 이를 위해 향후 2년 게임 분야 전문가 몇십명을 채용해 이곳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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