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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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의 투자 회사 레이몬드 제임스가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를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선방할 수 있는 종목으로 꼽았다.

30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레이몬드 제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 주가는 300달러로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현재 수준 대비 26% 오를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마이크로소프트도 경기 침체에는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다른 종목들에 비해 훨씬 나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잠재적인 폭풍을 견뎌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가 하강 국면을 걷는다고 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년간의 경험, 브랜드 위상을 바탕으로 지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뉴욕증시 대장주 종목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9% 추락했다.

관련 종목: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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