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한두희)이 2023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24일 한화자산운용은 이창주 리스크관리실장과 김성훈 ETF사업본부장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창주 리스크관리실장은 한화생명 대체투자 파트에 몸담고 2017년 한화자산운용 대체투자팀으로 옮겼다. 작년부터는 한화자산운용의 리스크관리 총괄을 맡고 있다.

김성훈 ETF사업본부장은 삼성화재해상보험, ING생명보험(현 신한라이프), 미래에셋증권,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푸르덴셜자산운용 등을 거쳐 한화자산운용으로 옮겼다. 한화자산운용의 퀀트 운용팀에서 시작해 ETF전략팀장을 맡았고, 현재는 ETF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nkhwang@yna.co.kr

다음은 신규 임원 승진 명단.
◇한화자산운용
▲이창주 ▲김성훈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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