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번 주(2월 6~10일) 국내 증시에 스튜디오미르와 꿈비가 신규 상장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7일 스튜디오미르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스튜디오미르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기획 기업이다. 회사는 게임·웹툰·웹소설 등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 업종과 지식재산권(IP)의 공동개발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튜디오미르의 공모가는 1만9천500원으로 확정됐다.

오는 9일에는 꿈비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꿈비는 2014년 설립된 유아용 가구 전문 제조업체다.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해 판매한다.

꿈비의 확정 공모가는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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