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번 주(2월 13~17일) 국내 증시에 샌즈랩과 제이오가 신규 상장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5일 샌즈랩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샌즈랩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악성코드 등 사이버 위협 정보를 분석하고 솔루션을 생성하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샌즈랩의 확정 공모가는 1만500원이다.

오는 16일에는 제이오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제이오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탄소나노튜브 양산에 성공해 독자적인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오의 공모가는 1만3천 원으로 확정됐다.

nkhwa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