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지난주(2월 26~3월 4일) 20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규모는 총 5조260억 원으로 집계됐다.

6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1조8천4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이어 키움증권 5천810억 원, 삼성증권 4천550억 원, 미래에셋증권 4천억 원, 신한투자증권이 4천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2월 19~25일) 20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4조30억 원이었다.

이번 주(3월 5~11일) 21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3조1천9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6천6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미래에셋증권 5천400억 원, 한국투자증권 4천700억 원, 키움증권 2천700억 원, 하나증권이 2천303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3조7천300억 원이었다.

smha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4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