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지난주(4월 30일~5월 6일) 17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규모는 총 4조1천946억 원으로 집계됐다.

8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7천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이어 미래에셋증권 6천억 원, 신한투자증권 5천500억 원, KB증권 5천300억 원, IBK투자증권이 4천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4월 23~29일) 20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7조4천436억 원이었다.

이번 주(5월 7~13일) 21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3조8천48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7천35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키움증권 4천500억 원, KB증권 3천800억 원, 신한투자증권 3천800억 원, 미래에셋증권이 3천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2조6천799억 원이었다.

sm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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