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지난주(5월 7~13일) 21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규모는 총 6조4천630억 원으로 집계됐다.

15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2조6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이어 신한투자증권 8천100억 원, 미래에셋증권 7천억 원, 키움증권 3천800억 원, 부국증권이 3천615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4월 30일~5월 6일) 17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4조1천946억 원이었다.

이번 주(5월 14~20일) 21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3조1천319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1조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키움증권 3천600억 원, 삼성증권 3천50억 원, 미래에셋증권 3천억 원, NH투자증권이 2천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3조8천48억 원이었다.

sm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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