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지난주(7월 23~29일) 20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규모는 총 2조9천5억 원으로 집계됐다.

31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7천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이어 신한투자증권 5천200억 원, 부국증권 3천억 원, 현대차증권 2천800억 원, 유안타증권이 2천5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7월 16~22일) 23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4조7천162억 원이었다.

이번 주(7월 30~8월 5일) 18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1조6천916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4천4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키움증권 2천250억 원, 신한투자증권 1천900억 원, 부국증권 1천730억 원, 현대차증권이 1천4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1조6천804억 원이었다.

sm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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