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현지시간) 공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미국 경제 부양을 위한 자산 매입 재개에 적극적인 위원은 소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 '다수의(a number of) 참가자'가 "경제 전망이 악화"되거나 인플레이션이 2%를 밑돌 것으로 보이면 채권 매입을 고려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같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인식에 뉴욕증시는 낙폭을 키운 채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64개 지점 중 29개 지점(45%)이 시가를 2,005.07~2,017.21(-1.0%)로, 25개 지점(39%)이 종가도 같은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화면번호 6912)
jy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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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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