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3일 코스피는 그리스 구제금융안 합의 이후 쉬어가는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 합의가 있었지만 투자자들은 그리스의 긴축안 실행 가능성 여부를 의심하는 분위기다.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도 뚜렷한 상승 재료가 없다는 인식과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60개 지점 중 44개 지점(73%)이 시가를 2,020.54~2,028.64(-0.4%)로, 29개 지점(48%)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화면번호 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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