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재영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월 마지막주(27~31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에서 제일바이오[052670]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냈다.

3일 연합인포맥스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에 따르면 현대증권 의정부지점이 단독 추천한 제일바이오가 27.04%의 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현대증권 의정부지점은 지난주에도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주인 이-글벳[044960]을 추천해 27%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는 KDB대우증권 PBC서울파이낸스지점이 추천한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차지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한 주간 11.28% 급등했다.

금호타이어[073240]와 대한항공[003490]은 각각 5.73%와 4.59%의 수익률을 내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외에 한국컴퓨터[054040](4.20%)와 알에프텍[061040](3.81%), 씨티씨바이오[060590](2.49%), 네오위즈인터넷[104200](1.99%), 대림산업[000210](1.72%), 한진칼[180640](1.31%) 등이 10위권에 진입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100대 증권사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추천종목들의 주간 등락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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