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012 회계연도에 수익성지표, 손해율, 사업비율, 투자수익률 등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이 미미하더라도 20% 안팎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실현 가능할 것"이라며 "보장성 인담보 신계약이 결국 주가의 결정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손보업종 최선호주로 LIG손해보험과 동부화재를 제시했다.
hylee@yna.co.kr
(끝)
이한용 기자
hy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