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은 농협은행 IT부문이 2020년 금융IT분야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신기술 역량 강화로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금융 선도하는 금융IT 서비스 강화 ▲지속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IT역량 강화 ▲변화를 주도하는 조직·인력 혁신 등의 4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IT부문 임직원이 모든 역량을 결집해 IT전략을 제시했다"며 "IT부문이 새롭게 도약하고, 나아가 농협은행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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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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