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KB국민은행이 카드 없이도 간편뱅킹앱 리브(Liiv)를 통해 편의점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민은행은 리브를 이용해 편의점 자동화기기(ATM)에서 24시간 수수료 없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리브 편의점 출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브의 '리브ATM출금' 메뉴에서 생성된 6자리의 인증번호와 출금금액, 계좌 비밀번호를 세븐일레븐과 GS25리테일에 설치된 ATM기에 입력하면 하루 최대 50만 원까지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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