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서다.
특허공제사업은 국내외 특허분쟁과 해외출원 등으로 발생하는 중소·중견기업 지식재산(IP) 비용 부담과 IP 분쟁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지식재산 금융 제도다.
해당 기간 기보는 1년간 한시적으로 지식재산비용대출은 7월 말 기준으로 0.5%포인트(P) 인하한 1.25%, 경영자금대출은 1.0%P 내린 2.25% 금리로 대출해준다.
이종배 기보 이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이자율 인하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지식재산 보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금융 제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hrs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송하린 기자
hrs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