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1천843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944억원, 통안채를 8천900억원, 금융채를 2천억원 샀다. 회사채는 1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9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천500억원, 올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3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4호)를 60억원, 2037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5호)를 13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711억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1천68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700-2109-01 2021-09-09 5,500
통안DC020-1215-0910 2020-12-15 3,300
산금20신할0100-0911-1 2021-09-11 700
두산인프라코어31 2022-08-01 -1
국고02250-3709(17-5) 2037-09-10 -13
국고01875-2906(19-4) 2029-06-1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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