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오는 29일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2020'에서 '유커넥트 데모데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바운스 2020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다. 올해로 4회차다.

신보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센탑 창업카페에서 부산 소재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와 공동주최로 유커넥트 데모데이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울산 소재 7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를 비롯한 투자자에게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행사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송출해 보다 많은 투자자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신보 관계자는 "유커넥트 지방 개최를 더욱 확대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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