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96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국채를 2천722억 원, 통안채를 1천24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3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억 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612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191억 원, 올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19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8천212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238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1-0302-0910 2021-03-02 1,0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612
국고01500-5003(20-2) 2050-03-10 517
국고02000-2103(15-9) 2021-03-10 -15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9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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