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21~24일) 1조6천690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4일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3천555억 원을 사들였다.

2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4일 국채를 845억 원, 통안채를 2천71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600억 원, 2021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110억 원 샀다.

반면 순매도한 종목은 없었다.

외국인은 지난주엔 국채를 4천480억 원, 통안채를 1조1천410억 원, 금융채를 8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억 원, 2021년 3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400억 원 샀다.

반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3호)를 1천억 원, 2027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7호)를 49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4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10-2102-02 2021-02-02 1,600
통안00720-2105-01 2021-05-09 1,11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30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4
국고01500-5003(20-2) 2050-03-10 3
국고02375-3809(18-7) 2038-09-10 3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690-2111-01 2021-11-09 4,000
통안DC021-0323-0910 2021-03-23 2,400
통안00720-2105-01 2021-05-09 1,81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20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490
국고01625-2206(19-3) 2022-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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