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12월 28~31일) 8천92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31일엔 장외시장에서 거래하지 않았다.

4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를 7천524억 원, 통안채를 1천4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1천439억 원, 2029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9-8호)를 1천209억 원 샀다.

반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2호)를 450억 원, 2024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9-1호)를 305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439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209
국고01375-3006(20-4) 2030-06-10 1,18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00
국고01875-2403(19-1) 2024-03-10 -305
국고03000-2303(13-2) 2023-03-10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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