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39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585억 원, 통안채를 81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5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20-6호)를 1천696억 원,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6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9-3호)를 2천550억 원, 2021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81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천164억 원 샀고 은행이 2천523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125-2509(20-6) 2025-09-10 1,696
통안DC021-0406-0910 2021-04-06 1,00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55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1,230
통안00720-2105-01 2021-05-09 -1,810
국고01625-2206(19-3) 2022-06-10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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