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2월 28일~3월 6일) 21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9조3천170억 원으로 집계됐다.

8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와 전단채 발행 규모는 3조7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IBK투자증권 7천800억 원, NH투자증권 6천400억 원, KB증권 6천400억 원, 대신증권 5천850억 원, 신한금융투자 4천800억 원, 유안타증권 4천200억 원 등의 CP 및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2월 21일~27일) 20개 증권사에서는 10조966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와 전단채 규모는 18개 증권사에서 3조9천970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1조1천5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키움증권은 6천600억 원, 신한금융투자는 2천800억 원, 부국증권은 2천270억 원, 신영증권은 2천200억 원 등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20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2조9천71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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