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54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54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610억 원, 금융채를 1천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800억 원, 2022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7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1호)를 1천119억 원, 2022년 6월 만기 돌아오는 통안채를 1천6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990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7천353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285-2202-02 2022-02-02 800
통안01030-2204-02 2022-04-02 700
통안00710-2208-02 2022-08-02 600
통안00680-2201-01 2022-01-09 -1,030
통안00740-2206-02 2022-06-02 -1,060
국고01875-2403(19-1) 2024-03-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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