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289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3천500억 원 샀고 국채를 194억 원, 공사ㆍ공단채를 17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3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억 원, 2021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30년 6월 만기인 국고채(20-4호)를 500억 원, 2029년 12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19-8호)를 11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9천285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3천238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660-2203-01 2022-03-09 2,000
통안DC021-0713-0910 2021-07-13 1,50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32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32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1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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