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996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496억 원, 공사ㆍ공단채를 200억 원, 통안채를 300억 원, 금융채를 1천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20-3호)를 500억 원, 2022년 12월 만기인 산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23억 원, 2031년 12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11-7호)를 17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969억 원 순매수했고,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000-2306(20-3) 2023-06-10 500
산금20신이0210-0220-3 2022-12-20 5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3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5
국고04000-3112(11-7) 2031-12-10 -17
국고02375-2712(17-7) 2027-12-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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